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2 실업급여 조건과 자발적 퇴사로 실업급여 받는 방법 근로자가 퇴사를 하면 사업장에서는 이직(離職) 확인서를 신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직확인서에는 퇴사사유라고 하여 이직사유 구분 코드가 들어가는데 이중 개인사정으로 인한 자진 퇴사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비자발적 퇴사가 원칙입니다. 비자발적 퇴사란 계약 종료나 권고사직, 해고 등 회사의 부득이한 이유로 퇴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자발적 퇴사를 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가 없는데요. 개인적 사정으로 회사를 그만둔다면 실여급여를 받을 수 없는 조건이 됩니다. 1. 실업급여의 조건 실업수당이라고도 하는 실업급여는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가 실직하여 재취업하는 기간에 지급하는 소정의 급여로써 구직급여와 취업촉진수당으로 나뉩니다.. 2024. 3. 5. 실업급여 가신청과 실업인정 절차, 실어급여 대기기간 7일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1차 실업인정은 신청일 이후 14일째 되는 날입니다. 실업급여는 후불제로 실업인정일까지의 14일에 대한 급여를 지급합니다. 1. 실업급여 대기기간 다만, 퇴사 직후 바로 실업급여 신청을 하더라도 신청한 날부터 급여 계산이 바로 되지는 않는데요. 이는 대기기간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실업급여 신청한 날로부터 7일이 대기기간으로 계산됩니다.) 이 기간이 있는 이유는 퇴사를 하고 수급 신청을 했으나 재취업을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퇴사 직후 급여 신청을 하더라도 사업장에서 이직확인서와 고용보험 피보험자 상실신고가 이루어져야 실업인정이 되기 때문입니다.(여기서 이직은 옮겨가는 이직(移職)이 아닌 떠나가는 이직(離職)을 뜻한다.) 사업장에서는 근로자가 이.. 2024. 3. 4. 신호등 사거리 우회전 과잉정지 문제, 우회전 기준은 어디까지? 우회전 보행자 신호등은 차량 신호가 아닙니다. 하지만 보행자는 반드시 보호되어야 합니다. 우회전을 하는데 보행자 신호등이 녹색이면 건너는 사람이 없어도 차량은 멈추어 있어야 할까요? 신호등 사거리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우회전 차량의 과잉정지 논란, 어디까지가 과잉정지일까? 운전을 하다보면 신호등이 있는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하는 일은 다반사입니다. 22년 우회전법이 시행되면서 신호위반이냐, 우회전법 위반이냐 등의 말들이 많은데요. 그도 그럴 것이 우회전 위반을 할 경우 범칙금뿐만이 아니라 벌점이 부과되기 때문입니다. 범칙금: 승합차 7만 원, 승용차 6만 원, 이륜차 4만 원 벌점: 신호위반은 벌점 15점, 보행자 보호의 위반 시 벌점 10점 ※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은 벌금 2배 벌점 2배 우회전 기준은 이.. 2024. 2. 25. 연말정산, 신용카드 등 사용액의 소득공제 한계, 공제금액 최대로 받으려면?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를 해준다고 신용카드를 사용해라? 많이 쓰면 소득공제를 많이 받을 줄 알았지만 그곳에도 함정은 있었습니다. 아무리 많이 써도 공제되는 금액은 똑같습니다. 신용카드 등(체크카드, 현금영수증) 소득 공제의 한계를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 신용카드를 적절히 쓰고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을 잘(?) 사용해야 한다? ◆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분명히 카드를 많이 사용했는데 연말정산 결과 세금을 더 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공제는 15%,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은 30%까지 공제가 된다고 하니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 위주로 사용했다가는 소득공제를 제대로 못 받을 수가 있습니다. 먼저 신용카드사용액의 소득공제 한도를 보면 연봉(총급여액) 7천만 원을 기준으로 달라집니.. 2024. 2. 17.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5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