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진단과 예방법 Q&A
본문 바로가기
건강&보험

치매 진단과 예방법 Q&A

by Uni-love 2023. 4. 2.

나이가 들면서 치매라는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이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더욱더 중요해진 문제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기억력이 떨어졌다고 치매라고 판정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그럼 치매 판정은 어떤 기준으로 이루어지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썸네일 치매 진단과 예방

▶초기 치매증상은?

초기치매 증상으로는 기억력 상실, 지속적인 말 잊어버림, 새로운 정보 기억 불능, 지도력 저하, 시간 개념 상실, 경계심 상실 등이 있습니다. 이후 진행될수록 언어 장애, 행동 및 판단력 장애, 일상생활 동작 불능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들은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거나 의심을 하는 편집증 행동, 초조해하며 안절부절못하는 등의 정신병적 행동을 보이거나 무기력하고 우울해하는 등의 정동 장애를 동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매 진단은 어떻게 하나요?

치매는 크게 두가지 방법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뇌파검사이고, 다른 하나는 신경심리검사입니다. 

뇌파검사는 뇌파의 변화를 측정하여 치매여부를 판단하는 방법입니다. 뇌파검사는 치매의 초기단계에서 진단이 가능하며, 치매의 진행정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만, 뇌파검사는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뇌파검사를 보조적인 방법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경심리검사는 인지지능검사, 기억력 검사, 언어능력 검사 등을 통해 치매 여부를 판단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뇌파검사보다 정확도가 높으며, 치매 초기단계에서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치매 판정 기준은 무엇인가요?

치매의 판정 기준은 인지기능 저하와 기억력 저하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인지기능 저하는 생각하는 능력, 판단하는 능력, 추론하는 능력 등이 감소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력 저하는 최근 기억력, 장기 기억력, 공간 인지력 등이 감소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치매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아야 됩니다.

기먹력 상실

▶치매 예방 할 수 있나요?

치매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치매 예방에는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 전문적으로는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예방 방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면 치매의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은 무엇인가요?

첫 번째로 녹차입니다. 녹차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뇌 기능을 촉진시켜 줍니다. 그리고 녹차에는 EGCG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뇌세포를 보호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견과류도 좋습니다. 견과류에는 오메가_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뇌 기능을 촉진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적근대도 좋습니다. 적근대는 칼슘, 철분, 비타민 A, 비타민 C 등이 함유되어 있어 뇌기능을 촉진시켜줍니다.

▷치매 예방에 좋은 운동은 무엇인가요?

먼저 유산소 운동이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고 뇌세포를 보호해 줍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줄여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근력 운동도 좋습니다. 근력 운동은 근육을 강화시켜 주고 뼈를 강화시켜 줍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줍니다.

▷치매예방에 좋은 생활습관은 무엇인가요?

충분한 수면입니다. 충분한 수면은 뇌세포를 보호해 줍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줄여 줍니다. 또한 글을 읽거나 쓰는 것, 그림을 그리는 등의 활동도 좋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뇌 활동을 촉진시켜 줍니다. 규칙적인 생활도 좋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치매의 판정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치매는 조기 발견과 예방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치매와 관련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치매 예방에는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꾸준한 운동,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 등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예방 방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면 치매의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