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해외여행 갈 때 카드를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현금이 필요한 곳이 많은데요. 보통은 그 나라의 돈으로 환전을 해서 가지고 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 환전 수수료가 발생을 하죠? 이 금액 또한 무시할 수 없는데요. 환전 수수료, 어느 은행이 몇 퍼센트인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은행연합회
포털사이트에서 은행연합회 또는 전국은행연합회를 검색합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전국 제1 금융권 은행들의 정보를 볼 수가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환전수수료입니다.
2. 소비자포털
홈화면 상단에 있는 목록에서 소비자포털을 클릭합니다. 소비자 포털에서는 각 은행별 금융에 관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데요.
각종 예·적금의 금리나 대출금리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상속금융 조회나 휴면예금 조회 등도 할 수 있습니다.
3. 환전 수수료
소비자포털 화면에서 아래로 조금만 내리면 금리/수수료 비교공시가 나오는데 오른쪽 은행수수료 비교 목록 중에 환전수수료가 있습니다.
4. 은행별 환전수수료 비교하기
환전수수료화면에서 일반 영업점으로 여행 갈 곳의 통화를 확인 체크한 후 검색을 누릅니다.
미국 달러, 일본 엔화, 중국 위안, 베트남 동, 태국 바트, 필리핀 페소 등 15가지의 통화 종류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검색을 누르면 각 은행별로 살 때와 팔 때의 수수료가 나오는데 대부분 제1 금융권 은행 중 오프라인으로 운영하는 은행만 조회가 됩니다.
5. 환전이 가능한 은행
1 금융권에서는 대부분 환전이 되지만 온라인 은행이나 특수은행은 제외됩니다.
※ 1금융권 종류
KB 국민은행, KEB 하나은행, SC 제일은행, BNK 부산은행, BNK 경남은행, DGB 대구은행, KDB 산업은행, IBK 기업은행, NH 농협은행, K뱅크, 신한은행, 우리은행, 한국시티은행, 전북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sh수협은, 우체국,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이 중 K뱅크, 우체국, 카카오뱅크, 토스뱅크를 제외한 16개 은행에서만 환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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