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 드라마(밤 10시 방영) 모범택시 시즌 2가 벌써 12화까지 방영이 됐습니다. 이쯤에서 낯설지 않은 장면들이 나오는데요. 극 중 블랙썬이라는 클럽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의해 지난 2018년 Burning Sun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시작은 2018년 11월에 일어 났던 김** 폭행 사건이었는데요.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뀐 사건으로 조명을 받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뒤이은 각종 제보들에 의해 클럽 Burning Sun이 주목을 받기 시작하는데요.
우선 드라마에선 모범택시의 김도기(이제훈 분) 기사가 나이트클럽에서 쫓겨나면서
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그 때의 일들을 떠오르게 하면서 시작을 알립니다.
클럽 앞에서 직원에게 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김**가 폭행을 당한 사건과 그대로 닮아있고,
경찰이 출동했음에도 나서서 중재는 커녕 옆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까지...
잠시 후 경찰 출동에 조사는 커녕 폭행을 당한 김도기(이제훈 분) 기사가 체포되어 가는데,
Burning Sun 앞에서 폭행을 당했던 김**를 폭행 및 업무방해로 체포하는 것이 닮아 있습니다.
경찰서로 끌려 간 김도기(이제훈 분)는 클럽 직원을 성추행 했다는 혐의가 추가되는데,
Burning Sun 김** 또한 직원을 성추행 했다는 내용이 닮아 있습니다.
이렇게 **썬 김** 사건과 블랙썬 김도기 폭행사건은 닮아 있었는데요.
그리고 2019년 3월 김** 사건 이후 터져버린 Burning Sun 게이트
모범택시에서 김도기가 진실을 찾기 위해 MD로 들어 갔다가 목격하게 된 사건입니다.
손님으로 보이는 여성을 딜리버리란 표현으로 차에 태우고 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로도 Burning Sun에 갔다가 술을 마시고 기억을 잃었고 그후 성폭행을 당했다는 제보가 잇따랐는데요.
드라마에서는 김도기 기사가 정신을 잃은 여성을 구해냅니다.
이 외에도 극중 연예인으로 나오는 인물 빅터(고건한 분)가 전 가수 **를 가리키는 인물일 것이고,
빅터가 총경과 대화하는 장면이 경찰유착을 의미하는 거 같습니다.
이렇게 12화에서는 Burning Sun 게이트의 시작을 알리는데,
얼마 전 출소한 **와 드라마 모범택시의 내용이 맞물리면서 Burning Sun 게이트가 재조명되는 거 같습니다.
이번 주 모범택시 시즌 2 13화에선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모범택시 시즌2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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