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 2] 12회, 13회 블랙썬(2018년 Burning Sun 사건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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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 2] 12회, 13회 블랙썬(2018년 Burning Sun 사건 Drama)

by Uni-love 2023. 4. 5.

SBS 금토 드라마(밤 10시 방영) 모범택시 시즌 2가 벌써 12화까지 방영이 됐습니다. 이쯤에서 낯설지 않은 장면들이 나오는데요. 극 중 블랙썬이라는 클럽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의해 지난 2018년 Burning Sun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썸네일 모범택시 시즌2

 

시작은 2018년 11월에 일어 났던 김** 폭행 사건이었는데요.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뀐 사건으로 조명을 받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뒤이은 각종 제보들에 의해 클럽 Burning Sun이 주목을 받기 시작하는데요.

우선 드라마에선 모범택시의 김도기(이제훈 분) 기사가 나이트클럽에서 쫓겨나면서

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그 때의 일들을 떠오르게 하면서 시작을 알립니다.

 

모범택시 2 김도기가 폭행 당하는 장면

버닝썬 김상교가 폭행 당하는 장면

 

클럽 앞에서 직원에게 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김**가 폭행을 당한 사건과 그대로 닮아있고,
경찰이 출동했음에도 나서서 중재는 커녕 옆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까지...

 

모범택시 2 김도기가 경찰에 체포되는 장면

 

버닝썬 김상교가 경찰에 체포되는 장면

 

잠시 후 경찰 출동에 조사는 커녕 폭행을 당한 김도기(이제훈 분) 기사가 체포되어 가는데,

Burning Sun 앞에서 폭행을 당했던 김**를 폭행 및 업무방해로 체포하는 것이 닮아 있습니다.

 

모범택시 2 김도기가 성추행 혐의로 구금되는 장면

 

경찰서로 끌려 간 김도기(이제훈 분)는 클럽 직원을 성추행 했다는 혐의가 추가되는데,

Burning Sun 김** 또한 직원을 성추행 했다는 내용이 닮아 있습니다.

 


이렇게 **썬 김** 사건과 블랙썬 김도기 폭행사건은 닮아 있었는데요.
그리고 2019년 3월 김** 사건 이후 터져버린 Burning Sun 게이트

 

 

모범택시에서 김도기가 진실을 찾기 위해 MD로 들어 갔다가 목격하게 된 사건입니다.

손님으로 보이는 여성을 딜리버리란 표현으로 차에 태우고 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로도 Burning Sun에 갔다가 술을 마시고 기억을 잃었고 그후 성폭행을 당했다는 제보가 잇따랐는데요.
드라마에서는 김도기 기사가 정신을 잃은 여성을 구해냅니다.

 

모범택시 2 총경과 연예인 유착 현장

 

이 외에도 극중 연예인으로 나오는 인물 빅터(고건한 분)가 전 가수 **를 가리키는 인물일 것이고,
빅터가 총경과 대화하는 장면이 경찰유착을 의미하는 거 같습니다.

이렇게 12화에서는 Burning Sun 게이트의 시작을 알리는데, 

얼마 전  출소한 **와 드라마 모범택시의 내용이 맞물리면서 Burning Sun 게이트가 재조명되는 거 같습니다.

이번 주 모범택시 시즌 2 13화에선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모범택시 시즌2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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