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사용하려고 준비한 사진이나 이미지를 활용해 썸네일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진 업로드하기
먼저 사진을 미리캔버스에 업로드를 시켜야 합니다.
스마트폰에서 네이버나 구글로 접속해 미리캔버스를 열어 줍니다.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작업은 가능하지만 로그인을 하고 작업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해야지 작업한 내용을 저장해서 나중에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시작하기를 누르면 배경화면이 나오는데 블로그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정사각 1:1 비율의 배경을 만들어 줍니다. 오른쪽 하단에 추가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럼 화면처럼 왼쪽에 작업 목록들이 나옵니다.
탬플릿, 작업 공간, 사진, 업로드, 요소, 텍스트, 테마색상, 동영상, 배경화면, QR코드와 바코드 만들기까지 다양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업로드를 누릅니다.
업로드를 누르면 스마트폰에 있는 카메라로 촬영해서 올릴 수도 있고 갤러리에 있는 사진을 선택해서 올릴 수가 있습니다.
2. 사진 편집하기
이렇게 선택한 사진은 바로 배경으로 설정할 수도 있고 크기를 조정해서 편집을 할 수가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배경화면으로 크기 조절점과 함께 사진이 보입니다. 배경화면으로 들어온 사진을 클릭하면 화면 하단에 편집할 수 있는 목록들이 나옵니다. 효과, 배경 지우기, 자르기, 불투명도, 정렬, 순서, 반전, 애니메이션 등이 있고 사진에 링크를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그중 배경 지우기는 유료이니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되고 나머지 편집 기능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제목 배경 만들기
사진 편집을 하고나면 제목을 넣게 됩니다. 편집된 사진에 바로 넣어도 되지만 사진의 색상이 선명한 경우 제목이 잘 안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도형을 이용해 바탕을 만들어 글자를 넣어 주면 더욱더 선명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편집이 끝난 사진의 바깥쪽을 터치하면 화면 아래 추가버튼이 나옵니다. 추가버튼을 눌러 요소 목록으로 들어 갑니다.
다양한 디자인 요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중 도형을 선택하고 막혀 있는 도형을 선택 해 줍니다. 도형 위치를 잡고 불투명도를 이용해 사진이 보이게 조절을 합니다. 여기까지가 글자 즉, 제목의 바탕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4. 제목 넣기
그 다음은 추가 목록에서 텍스트로 들어 갑니다. 여러 가지 콘셉트가 있지만 기본 스타일로 문자를 직접 꾸밀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제목을 쓰고 나면 화면 아래 사진을 편집했던 것처럼 편집 목록들이 나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글씨체 중에 어울리는 글씨체를 고르고 크기도 맞춰 주는데 편집 목록에선 글자 크기만 조절되니 사진상의 글자 조절점을 이용해 글자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잡아주어야 합니다. 그 외 색상(그라데이션 가능)이나 외곽선, 그림자 등의 기능을 이용해 모양을 완성하면 됩니다.
사진 상단의 다운로드 표시를 누르면 여러 가지 공유 방법이 나옵니다. 그중 다운로드를 누르면 파일형식과 함께 다운로드 버튼이 나옵니다. PNG 파일로 받을 때는 투명한 배경에 체크해 주는 것이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의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썸네일은 스마트폰의 갤러리로 다운로드 하여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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