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속 이미지 파일의 종류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이미지 파일은 png, jpg, gif 가 있습니다. 그중 모바일이나 인터넷에서 블로그를 쓸 때 우리가 접하게 되는 파일을 보면 png와 jpg가 많습니다. 물론 gif 파일도 사용합니다. gif 파일이 움직이는 이미지를 표현하기에 좋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해상도, 즉 화질이 많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png와 jpg 파일은 눈으로 보기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어느 파일을 쓰던 잘 표현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 파일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궁금해집니다.
png와 jpg의 차이
jpg 파일은 1600만개의 색을 표현하지만 압축률이 좋아 고해상도의 사진을 표현하기에 적합합니다. 압축률이 좋다보니 아무리 고해상도라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손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 손실이라 하더라도 눈에 띄지 않을 정도의 손실이며 적은 용량으로 선명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찍는 사진의 압축이 필요할 때도 jpg가 유리합니다. 보통 모바일에서 고해상도로 사진(heic파일)을 찍다 보면 사진을 전송할 때 호환이 잘 안 되거나 용량이 너무 커서 전송이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jpg 파일로 변환시켜 용량을 줄이면 전송하는데 문제가 해결됩니다. 물론 이미지 손상은 어느 정도 있겠지만 jpg파일도 이미지 표현력이 뛰어나 눈으로 보기에는 별차이가 없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아주 미세하게 선명도가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용량으로 보면 아주 많은 차이가 납니다.
그럼 png 파일은 어느 때 사용하면 좋을까요?
png 파일은 문자 같은 그래픽 이미지를 표현하는데 뛰어납니다. jpg 보다 용량은 크지만 문자나 로고 같이 끝 부분까지 선명하게 표현할 때 적합하며 특히 배경이 없는 문자를 표현할 때는 png 파일만 표현할 수 있으며 jpg 파일은 배경을 투명으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배경 이미지의 투명도를 조정하여 표현할 때에도 png 파일이 탁월합니다. 또 하나 사진을 원본 파일로 전송할 때에는 jpg 파일이 아닌 png 파일로 전송해야 합니다.
png와 jpg의 적절한 사용
이 둘의 차이는 화질차이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sns나 웹 상에서 사용할 때는 거의 차이를 못 느낍니다. 일반적으로 사진만 올리거나 특별한 편집이 필요 없을 때 jpg 파일로도 무난히 사용할 수 있지만 사진의 편집이나 이미지 추가 등 복잡한 작업이 이루어진 걸 표현하는 데에는 png 파일이 적합하단 걸 알 수 있습니다.
※ 참고로 이미지를 변환 하려고 한다면 이미지 변환 사이트나 모바일에서는 앱을 이용해서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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