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와 다를 것은 없습니다. 다른 것은 광고를 주는 주체가,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애드포스트이고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라는 것입니다. 그에 따라 승인받기 위한 조건이 다릅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글의 형식에서는 자유로운 반면에 티스토리 블로그는 일종의 형식이 필요합니다. 승인을 받기 위한 글에는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티스토리 블로그 작성할 때는 항상 크롬에서 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블로그 형식
1. 제목에 핵심 단어 넣기
2. 본문은 문단의 반복으로 구성
3. 포스팅 개수는 20개
4. 글자 수는 1500자 이상
5. 사진은 1~2장
1. 제목에 핵심단어 넣기
제목의 앞부분과 본문 글 시작할 때 핵심 단어를 언급하는 게 좋습니다. 구글 AI가 블로그를 읽기 시작하면 서 무엇에 대해서 이야기하는지 알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카피라이트 같은 문구는 승인 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2. 본문은 문단의 반복(서론-본론-결론)
본문은 문단 형식으로 구성 즉, 소제목(제목 1), 내용(본문 2)의 반복으로 구성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문단모양이 본문 2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소제목을 달아 주어야 하는데요, 소제목을 상단 옵션에서 제목 1로 설정해 줍니다. 그렇게 3 문단에서 5 문단 정도 만들어 줍니다.
3. 포스팅 개수는 20개
글 20개 이상은 되어야 안정적으로 승인이 됩니다. 하지만 글의 개수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승인받은 블로그의 포스팅 개수를 살펴보면 글 몇 개에서 몇 십 개까지 다양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글의 내용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용이 일관성 있는 포스팅, 정보성 있는 포스팅 등입니다.
4. 글자 수는 공백을 제외한 1500자 이상
영어로 된 블로그 글은 보통 8000자 혹은 그 이상일 때 승인이 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글로 된 블로그는 한글의 특성을 고려해서 3000자 정도에서 승인이 난다고 합니다. 글자 수 1500자 이상이라는 것은 적어도 그 이상이 되어야 승인 나는데 문제가 없다는 얘기이며, 적은 글자 수로도 충분이 정보 전달이 될 경우에는 승인이 날 수도 있다는 거, 의미 없는 단어와 공백은 글자 수에서 제외된다는 걸 알고 있어야 합니다.
※ 글자 수 세기는 네이버의 [글자 수 세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사진은 1~2장
사진은 반드시 1장은 넣어야 하지만 너무 여러 장은 피해야 합니다. 구글 AI가 글을 열었을 때 사진으로 인해 읽기가 늦어지면 승인받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팅하는 글은 말하듯이 하는 구어체가 아닌 문어체로 해야 영어로 해석했을 때 더 잘 됩니다.
그리고 승인받을 때 좋은 포스팅 주제로는 영화나 책 리뷰가 있는데, 이유는 서론, 본론, 결론의 내용을 정리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이 주제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내용을 형식에 맞춰 정리해서 올리기만 한다면 구글 애드센스 승인은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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