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2급을 학점은행제로 학기 과정을 마치고 실습을 앞두고 있습니다.
학기 진행되는 동안 그다지 힘든 건 없었는데 레포트 때문에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요.
저처럼 늦은 나이에 시작하고 레포트라는 것을 처음 작성해야 하는 분들을 위해 레포트 쓰는 꿀팁 하나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 된 뤼튼 2.0 AI 플랫폼입니다.
쳇 gtp는 들어 봤는데 뤼튼은 처음 들어 보신 분도 계실 겁니다.
뤼튼은 쳇 gtp가 이슈가 되기 전부터 AI 쳇으로 활용되어 오던 플랫폼입니다.
특히 뤼튼은 쳇 gtp처럼 번역을 하지 않아도 되는 한국어에 친숙한 플랫폼입니다.
저 또한 글을 구성할 때 활용하곤 하는데요.
이번 업데이트에 눈에 띄는 것이 학생을 위한 레포트 형식으로 된 쳇 기능이 생긴 것입니다.
실제로 하나의 주제를 넣어서 레포트 글을 생성해봤습니다.
툴 목록에서 목차 레포트를 눌러서 채팅 창을 띄웁니다.
주제 창에 레포트의 주제를 입력하고 비행기 모양의 아이콘(전송)을 눌러 줍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이 목차가 생성됩니다.
좀 더 다른 내용을 보고 싶으면 왼쪽에 있는 다시 생성을 누르면 또 다른 내용의 목차가 생성이 됩니다.
그다음, 툴 목록의 서론 레포트를 누르면 주제가 자동으로 연결되어 나타나니 전송을 바로 누르면 됩니다.
서론 레포트는 앞에 생성된 목차 레포트와 연결되어 글의 시작을 알리는 글이 생성됩니다.
이 또한 좀 더 다른 내용을 보고 싶으면 다시 생성을 눌러주면 됩니다.
그다음은 결론 레포트입니다.
서론과 결론 레포트는 주제가 자동으로 입력되어 바로 전송하면 되고 결과물을 볼 수가 있는데요.
중요한 건 본론 레포트입니다.
툴 목록에서 본문 레포트를 누르면 본문 소제목을 입력해야 합니다.
이제 여기서 목차에 있는 제목을 입력해 가며 글을 생성해야 합니다.
이렇게 목차에 있는 소제목을 하나씩 입력해서 글을 생성하면 하나의 레포트가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뤼튼에서 생성되는 글들은 AI가 생성하지만 새로운 글이 생성되기 때문에 모사율에 대한 걱정은 않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이제 곧 중간고사를 치르고 나면 토론과 과제(레포트)를 제출해야 되는데요. 저처럼 스트레스받지 말고 AI와 함께 만들어 가 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 뤼튼 2024 업데이트-레포트 프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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